[제 3113 호] 2019년 07월 03일 수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페루 마음 사로잡은 ′CEO 마케팅′… ′마추픽추′ 관문공항 짓는다
손창환 사장은 창립 40주년을 맞는 2020년에 본격적인 해외사업 진출과 함께 지방공항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는 등 한국공항공사의 중대한 모멘텀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5월 9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수행해 에콰도르를 방문 중이던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일정이 끝나자마자 페루로 향했다. 현지 교통통신부(MTC)를 찾기 위해서였다. 당시 페루에선 대형 프로젝트 입찰이 진행되고 있었다.
대한항공, 임직원 맞춤교육으로 ′글로벌 항공리더′ 양성
대한항공은 ‘기업이 곧 사람’이라는 철학 아래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한항공 신입사원은 항공사 직원으로서의 기본 자질 함양을 위해 멘토링 제도 등을 통한 집중 교육 과정을 거친다. 이 기간 항공 운송 기본 과정, 서비스 실무 교육 등과 더불어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종별 전문 교육을 받는다. 입사 1년이 지나면 ‘리프레시 과정’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 스스로 경력 계발 경로를 모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4단계 건설사업에 앞서 입찰제도 개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4단계 건설사업에 앞서 입찰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대폭 강화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일 7월부터 입찰과정의 외부평가위원 참여비율을 확대하고 상설평가후보위원 풀제도 도입, 평가결과 공개범위 확대 등 개선된 입찰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4단계 건설사업 본격화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 등 공항 주요 인프라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입찰제도 개선에 따라 추정가격 50억원 이상의 4단계 건설사업 입찰은 평가 당일 입찰참가자의 입회하에 평가위원을 선정함으로써 입찰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무안공항 이용 외국 관광객 여행상품 출시
전남도는 ‘무안~후쿠오카’ 정기노선이 1일부터 월, 수, 금, 일, 주4회 신규 취항을 시작함에 따라 일본 방문객을 위한 여행상품으로 전남 주요 관광지와 맛 집을 탐방하는 2박 3일 관광상품을 출시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신규 취항 첫 날인 이날 후쿠오카에서 출발해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한 일본인 관광객 가운데 30여명은 2박3일 일정으로 전남 관광지와 맛집을 찾아 떠나는 남도 힐링&별미투어 관광상품을 체험한다. 그동안 전남도는 무안~후쿠오카 정기노선에 맞춰 일본 대표 여행사인 ‘한큐교통여행사’, ‘JTB여행사’와 함께 무안공항 도착 시간에 연계해 일본인이 선호하는 전남지역 명소에서 힐링과 휴식, 남도의 소문난 맛 집, 카페 등을 찾아 떠나는 다양한 힐링&별미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청주공항 MRO 육성 모색 정책세미나 국회에서 열려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항공정비(MRO)산업의 육성 방안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국회에서 마련됐다. 내년 총선 때 청주에서 출마할 계획인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비례대표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1일 국회에서 ′군수 MRO 민군융합 촉진을 통한 혁신성장 방안′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제에 나선 안영수 산업연구원 방위산업연구센터장은 ″군수 MRO의 비용은 군인 인건비까지 합해 향후 10년간 50~60조원 가량″이라며 ″민군 중복투자를 줄이고 군 보유시설과 장비를 민간이 함께 활용해 민군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리면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일본 관광객 발길 끊길라′ 항공업계 노심초사
일본의 반도체 소재 한국 수출 규제 조치에 국내 항공업계의 신경도 곤두서있다. 한일 관계가 악화가 여행 수요에 영향을 주고 반도체 등 IT·전자기기 수출 물량 감소가 항공사 화물 실적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일본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은 지난해에 비해 줄어들었다.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여행객(753만8997명)이 2017년 대비 5.6%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다.

티웨이항공, 하늘길 확장에 따른 해외 현지 영업활동 확대 진행
티웨이항공이 해외거점을 통한 현지 영업활동 확대를 통해 동아시아 지역의 현지 판매 강화에 나섰다. 2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 항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일본, 대만, 베트남, 중국 내 현지 지역본부 및 판매지점을 세우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후 지속적인 노선 확대를 진행해 현재 일본(23개), 대만(4개), 베트남(9개) 등 국내 LCC 중 가장 많은 지역별 노선 운영을 통한 현지 영업활동으로 해외시장 인지도를 넓혀 가고 있다. 해외발 개별 예약 활성화를 위해 국가별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지난해 말부터 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 고객들과의 소통 증대를 위해 박람회 참석, 팸투어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주항공, 제주∼후쿠오카 신규 취항…주 3회 운항 개시
제주항공이 2일 제주∼일본 후쿠오카 노선에 주 3회(화·목·토) 일정으로 신규 취항했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후 2시 제주국제공항에서 안동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와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기타 리츠오 주제주일본국총영사,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장만희 제주지방항공청장, 강태홍 ATS 대표이사 등 외빈과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진행했다. 제주∼후쿠오카 노선은 2014년 10월부터 4년 넘게 운항이 중단됐지만, 이번에 제주항공의 신규취항으로 제주와 일본을 잇는 하늘길이 더욱 넓어지게 됐다.

가족과 떠나는 ′다낭·호이안′ 여행?...풀 패키지로 편안하게
사랑하는 가족과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가족 구성원 특성상 성별이나 나이대가 다양하기 때문에 일정을 계획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이럴 땐 항공과 숙박, 교통, 관광 등 모든 것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해보자. 편안함은 기본, 여기에 자유시간이 더해지면 보다 완벽한 여행을 꾸밀 수 있다.
[국토교통부] 공항항행정책관(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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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탕으로 유명한 ′와타야벳소 료칸′에서의 ′힐링 여행′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다면 가까운 해외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떨까. 청량한 여름을 선사하는 일본의 북큐슈는 힐링 여행지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곳이다. 벳푸, 유후인 등 온천으로 유명하며 낮에는 관광을 그리고 저녁에는 뜨끈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매력까지 간직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 (경력) 영업부문 인턴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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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어낸 최고의 걸작…강원도 ′바다부채길′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휴가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하지만 개인 여행과는 달리 가족과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은 이것 저것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처럼 부담스러운 해외여행 대신에 주말을 이용해 가볍게 국내 여행을 다녀오는 건 어떨까. 웹투어와 함께 여름의 무더위를 한 번에 싹 날려줄 강원도의 추천 코스를 살펴봤다.
[(주)베셀] 항공기 제작 생산관리 및 자재관리 담당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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