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09 호] 2019년 06월 27일 목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인천공항공사, 환승서비스분야 ′대상′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6일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9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환승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국내외 기업 가운데 산업서비스와 행정서비스 등 2개 부문에서 혁신을 이룬 기업에게 수여한다. 국내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17년 제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수상기업 선정을 위해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서비스가치, 고객만족, 마케팅 등 국내 서비스 수준 개선을 위한 기업의 노력을 평가했다.
양대 항공사, 수익성 개선 날개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양대 풀서비스항공사(FSC)들도 수익성 개선에 팔을 걷어부쳤다. 값싼 항공권을 판매하는 대신 기내식을 포함한 각종 서비스 비용을 별도로 판매하는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는 반면 FSC의 영업이익률이 크게 떨어지면서 이들 역시 수익성 개선 방안을 속속 내놓고 있다. 2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국내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기내에서 제공하던 ′기념일 케이크′ 서비스가 오는 7월 1일부터 폐지된다. 현재 대한항공 이용객은 항공권 예매 후 홈페이지나 대한항공에 전화를 통해 기념일 케이크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다만 객실 내에서 기념일 증명 절차가 없어 무분별하게 신청됐다는 비판도 있었다.

항공업계, 움츠린 2분기…하반기 실적 기대감
국적 항공사들의 2분기 실적이 크게 꺾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항공업계를 덮친 계절적인 비수기에 고유가와 고환율의 거시환경 악화로 초라한 실적이 예상된다. 26일 증권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2분기 양대 항공사를 비롯해 저비용항공사들까지 국적 항공사들의 실적이 일제히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업계 맏형인 대한항공은 화물 수요 감소와 일회성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분기 대한항공의 화물 부분 실적은 644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다.
방사청 ″수리온 비행안전품목, 프랑스 정부가 품질보증″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계열 항공기에 공급되는 프랑스 에어버스헬리콥터사(AH사)의 비행안전품목에 대한 ′국제품질보증′을 프랑스 정부가 수행하게 된다. 방위사업청은 최근 프랑스 병기본부와 이런 내용에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제품질보증은 국외 구매 군수품의 품질보증을 상호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은 현재 프랑스, 미국 등 23개국과 이 협정을 유지하고 있다. 국제품질보증 대상에는 수리온과 마린온(상륙기동헬기), 의무후송전용헬기 등 수리온 계열 항공기의 로터마스트(메인로터 중심축) 1종, 기어박스 3종, 드라이브샤프트 8종, 토크튜브 1종 등 총 13종이다.

춘천 드론페스티벌 1만명 넘게 찾아…새 축제 가능성
강원 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마련한 ′드론페스티벌′이 지역의 새로운 축제로 부상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지난 22∼23일 열렸던 제1회 춘천 드론페스티벌에 모두 1만2천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축제는 ′스마트 토이 중심도시′를 추진하는 양 기관이 드론의 대중화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행사다. 축제를 앞두고 지역사회 관심은 뜨거웠다. 참가자가 직접 드론을 만드는 ′내 생애 첫 드론 만들기′ 프로그램의 경우 접수 40분 만에 300명 신청이 마감됐다.
대한항공, 서귀포시 다문화가정에 모국방문 항공권 전달
대한항공이 서귀포시 다문화가정의 고향 방문을 위해 항공권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광열)은 서귀포시 송산동(동장 직무대리 김경미)과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운경)에서 주관하는 지역 내 결혼 이주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5일 송산동주민센터에서 국제선·국내선 항공권을 전달했다. 이번 송산동 다문화가정 고향 방문은 공모 심사를 거쳐 보목마을에 거주하는 1가구(4명)가 선정됐다. 이들은 고향인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하게 된다.

제주항공, 무안공항 국제선 기내 면세품 등 부가서비스 개시
제주항공이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에서도 면세품 판매와 사전 주문 기내식 등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내 면세 판매는 화장품과 전자제품, 패션, 건강식품 등 200여 개의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도쿄와 방콕 노선은 도착 후 항공기가 교체 운항하는 등 항공기 운항 스케줄 탓에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됐고, 오사카·다낭·타이베이·세부·코타키나발루·마카오·블라디보스토크 등은 기내 면세 판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에어카페와 사전 주문 기내식은 이용자가 사전 예약 등을 통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에어서울, 기내식사 서비스 ′카페민트′ 신제품 확대
에어서울은 기내 유료 판매 서비스 ‘카페민트(Cafe Mint)’ 메뉴를 개편하고 서비스 품목을 다양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국제선 기내에서 스낵류와 컵라면, 음료 등 간단한 식사류를 판매하는 ‘카페민트’ 메뉴에 6월부터 인기 품목의 신제품을 추가하고, 새로운 세트 상품을 구성하는 등 승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서비스 폭을 확대했다. 특히 카페민트 상품 중 판매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라면과 맥주를 중심으로 신제품을 확대한다. 라면은 기존의 신라면 외에 육개장 사발면과 튀김우동을, 맥주는 칭다오 맥주를 추가했다.

상반기 인기여행지, 오사카 부동의 1위-다낭 2위 급상승
올해 상반기 역시 최고 인기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였다. 호텔스컴바인 코리아가 설립된 이래 집계된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일본과 오사카는 각각 2014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5년 동안 압도적인 수치로 국가 및 도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상반기에는 삿포로가 10위를 기록하며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삿포로는 지난 해 대비 순위 두 계단, 검색량은 55% 상승하며 주목받았다.
[제이엠항공] 중국운항부 항공사 정규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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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정도 OK…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여행지 BEST3
최근들어 여행객들의 여행 트렌드가 소규모로 짧게, 자주 떠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족 혹은 소모임으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소규모 단체여행객을 겨냥한 상품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올 여름 가장 인기있는 여름 휴가지는 어디일까. 소모임으로 주말 혹은 3~4일의 짧은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를 살펴봤다.
[하이에어] 신입 운항관리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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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日·대만·홍콩 여행객이 가장 많이 예약한 여름휴가지는?
아시아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여름 휴양지는 어디일까.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휴가계획을 짜느라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을 시기다. 선호하는 곳도, 민족성도 다른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4개국이 올 여름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는 어디이며, 어떻게 다를까. 여행검색엔진 스카이스캐너가 올해 여름휴가 기간(5월~8월) 한국, 일본, 홍콩, 대만 4개국 여행객들이 검색한 항공권을 분석해 인기 휴가지를 공개했다.
[(주)인터비즈시스템] 일본항공 기내통역원 모집(이메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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