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08 호] 2019년 06월 26일 수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혁신이 답이다] 대한항공, 전사적 경영체질 개선으로 재도약
대한항공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사적 경영체질 개선을 통한 재도약의 기반 구축’을 목표로 삼았다. 신시장 개척 등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을 통해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마켓 리더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델타항공과 함께 양사 간 미주 및 아시아 전 노선에서의 전면적인 공동운항 확대, 공동판매 및 마케팅 등을 통해 상호 협력의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미주 내 290여 개 도시와 아시아 내 80여 개 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더욱 다양한 노선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으며 조인트벤처를 통해 환승 시간 단축과 수요 유치로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두근두근 우리가족 첫 해외여행’ 국제여행 바우처 프로그램 사회공헌활동
한국공항공사(손창완 사장)는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우리가족 첫 해외여행’이라는 주제로 국제여행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굿네이버스(양진욱 회장)와 함께 추진한다. 국제여행 바우처 프로그램은 경제적 상황으로 여행 기회가 부족한 소음대책지역 거주 주민에게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식사 등 해외여행 비용 전액을 지원하여 가족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공항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공사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 심사단계를 거쳐 8월 초에 최종 선정가구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 가구에게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식사 및 관광권 등이 포함된 해외여행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선정된 가구는 김포공항에서 취항하는 중국(북경, 상해), 대만(타이페이), 일본(동경, 오사카) 중 1개 여행지를 선택하여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여행할 수 있다.

인천공항, 중소기업 기술개발·판로 확대 모색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관련 기술 개발과 판로 모색에 나선다. 인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지난 24일 인천 중구 운서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백정선 운항서비스본부장과 강용규 공항연구소장을 비롯해 관련 업계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 테크마켓 플랫폼′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공항 테크마켓 플랫폼′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우수 기술과 인천공항이 필요로 하는 기술수요를 매칭해 주는 오픈형 플랫폼으로, 올 하반기 개장해 동반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16년째 ‘헌혈 캠페인’
아시아나항공이 25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로 16년째 이어지는 아시아나항공의 헌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을 하거나 소지하고 있던 헌혈증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시아나항공이 그간 기부한 헌혈증은 15년간 총 4000여 장, 약 200만 cc의 혈액에 달하는 양으로, 기부된 혈액들은 어린이 병원에 전달돼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에 쓰여 왔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10일부터 지방 지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해오고 있으며, 아시아나타운 본사, 인천공항, 김포공항 등 국내 각 사업장에서도 릴레이식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드론이 떴다…항공장애등 점검 3분만에 이상 무!
드론의 임무는 풍력발전기 꼭대기에 달린 항공장애표시등(이하 항공장애등)을 점검하는 일. 구조물 상단에서 반짝거리는 빛을 내며 항공기 충돌을 방지하는 항공장애등은 지상에서 60m 이상 솟아있는 구조물과 150m 이상 높이의 모든 건물에 달려있다. 전국에 설치된 항공장애등은 모두 9181개(올해 1월 기준)로 연 1회 이상 점검을 받아야 한다.
하늘길·뱃길이 위험하다...글로벌 항공사들, 페르시아만 우회
글로벌 핵심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해협이 미국과 이란의 갈등으로 안전이 위태로운 가운데 하늘길도 위협을 받고 있다. 유조선들이 최근 호르무즈해협 인근에서 잇따라 공격을 받은 데 이어 지난주 이란이 미군 드론(무인항공기)을 격추하면서 글로벌 항공사들이 페르시아만 영공을 우회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지난 21일 자국 항공사들에 페르시아만과 오만 영공에서의 비행을 금지한다고 지시하면서 중동과 유럽, 아시아 항공사들도 해당 영공을 우회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제주항공, ′토스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제주항공은 ‘토스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토스 간편결제는 토스의 충전 수단인 ′토스머니′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은행 계좌를 연동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토스 간편결제 도입으로 제주항공은 국내외 11개의 간편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2015년 알리페이, 2017년 위쳇페이 등의 중국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고, 2018년 글로벌 간편 결제 시스템인 페이팔, 동남아 지역에서 많이 사용하는 몰페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항공기소음 피해학교 냉·난방 지원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제주국제공항 소음대책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일 한국공항공사(KAC) 제주지역본부와 ′학교 냉·난방 설치·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소음대책지역의 피해학교인 도리초등학교 교실에 설치된 노후 냉·난방기 교체 예산비 36실분 2억6600만원을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지원받게 돼 학생과 교직원들이 쾌적한 교실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항공기 소음영향도(웨클·WECPNL)는 제1종구역(95 이상), 제2종구역(90~95 미만), 제3종구역(75~90 미만)으로 분류된다.

더위에 국내 호캉스 늘고 시원한 북유럽 여행 인기
한층 더워진 날씨에 국내는 호캉스 수요가 늘고, 해외는 시원한 여행지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가 최근 온라인 여행 박람회 기간 여행상품 예약 수요를 분석한 결과, 국내는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호텔과 리조트가, 해외는 북유럽 지역 예약이 크게 증가했다. 국내는 전년 동기대비 제주(101%)·충북(120.5%)·경남(102.8%) 지역 리조트 예약이 모두 100% 이상 늘었으며, 제주(51%)·경남(36.6%) 지역 호텔 예약도 증가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여름철에도 비교적 선선한 날씨인 지역이 다수인 북유럽 예약은 전년 동기대비 113% 늘었다.
[에어로케이항공] 에어로케이항공 정비부문 경력직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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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다녀간 몰타, 올여름 가장 ‘핫’한 여행지로 부상
제주도의 6분의 1 크기인 지중해의 작은 섬나라 몰타가 올여름 가장 ‘핫’한 여행지로 뜨고 있다. 그 이유는 최근 세계적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몰타 여행기가 방송을 타면서 항공권 예매율이 껑충 뛰게 된 것이다. 11일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은 올해 1~5월 몰타 항공권 예매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3배에 가까운 2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이에어항공] 하이에어항공 경력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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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 일본 효고현 고베 도시정원 소라쿠엔 ′각광′
일본 효고현 고베 도심의 중심에 있는 일본식 정원 소라쿠엔(相樂園)이 고베의 영빈관으로 각광받고 있다. 21일 일본 효고현 관광청에 따르면 소라쿠엔은 효고현 고베시 츄우오 구에 있는 넓이 1만9800㎡(6000평)의 도시정원으로, 일본의 문화재보호법에 의거한 등록 기념물의 최초 정원이다. 진달래의 명소로 유명하다.
[(주)신성종합관리]인천공항 한국관세무역개발원 물류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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