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04 호] 2019년 06월 20일 목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제주 제2공항 환경훼손·소음 최소화하고 안전 확보토록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6월 19일(수) 15시 제주 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하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자 하였으나, 반대 주민들의 반발에 의해 무산되었다. 그간, 국토부는 반대주민의 요구에 따라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용역(‘18.6~11)을 실시했을 뿐 아니라, 타당성 재조사 모니터링 목적으로 작년 3개월 간 운영(’18.9~12)되어 정상 종료된 검토위원회도 당정협의(2.26)를 거쳐 2개월 간(‘19.4~6) 연장 운영하였다.
전 세계 항공조종사 양성 전문가들 서울에 모인다
전 세계 400여 명의 항공조종사 양성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항공교육훈련 분야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서울에서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Halldale Media Group(사장 Andy Smith)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가 주최하는 “제2회 아시아 항공교육훈련 심포지엄(AAETS, Asian Aviation Education & Training Symposium)”을 ’19.6.26(수)∼28(목), 3일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항공산업 발전 전략 주제 대학(원)생 논문공모전 개최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항공(공항)산업 발전 전략을 주제로 9월 20일까지 「한국공항공사 2019년도 대학(원)생 논문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항공(공항)산업 생태계의 내적 성숙 및 외연 확장 등 항공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과 정책 대안 제시를 목적으로 참가자격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다. 공사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월 말경 최종결과 발표와 시상식을 개최하며, 최우수상(1인)에게 사장상과 300만 원의 상금을 우수상(2인)과 장려상(3인)에게 상장 및 상금 2백만원과 1백만원을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국내 최초 보잉787-10 도입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보잉사 787 ‘드림라이너’(Dreamliner)의 가장 큰 모델인 보잉787-10 항공기를 20대 도입한다. 또 대한항공은 보잉787-9 항공기를 추가로 10대 더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6월 18일(현지시간) ‘파리 국제 에어쇼’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 르 부르제(Le Bourget) 공항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캐빈 맥알리스터(Kevin McAllister)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 존 플뤼거(John Plueger) 에어 리스 코퍼레이션(Air Lease Corporation)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잉787-10 20대 및 보잉787-9 10대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시아나항공, 제주국제공항 카운터·라운지 ′새 단장′
아시아나항공이 제주국제공항의 발권·체크인 카운터와 라운지 리모델링을 모두 마치고 19일 새로 문을 열었다. 제주공항 터미널 서편에 있던 카운터와 라운지는 터미널 동편으로 이전했다. 특히 카운터는 터미널 3층 1번 게이트 앞으로 옮겨 접근성을 높였다. 라운지는 모두 새 시설로 리모델링해 고객 만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아시아나는 설명했다. 제주공항지점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사업장에서 고객을 더 편안하게 모실 수 있게 됐다″며 ″시설 이전에 따른 혼란이 없도록 승객들은 카운터와 라운지 위치를 미리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행기 타고 떠나고 특별한 혜택도 누리세요!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함께 국내 내륙 항공노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국민의 문화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추진한다. 한국공항공사와 국토부는 7개 지자체(경상남도, 울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사천시, 여수시, 포항시, 산청군) 및 서울시내의 13개 체험관광/공연업체와 협의한 끝에,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지방공항 인근 지역축제와 제공 혜택 등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공동 이벤트에 나선다.

국제유가 하향 전환, 항공업계 ‘숨통’
국제유가가 이달 들어 다시 내림세로 전환하면서 항공업계도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58달러 하락한 51.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 유가(WTI 기준)는 올 들어 40달러 중반대에서 출발해 4월 말까지 지속적인 상승세를 탔다. 이후 4월 말 70달러 돌파를 앞두고 고도를 낮춰 5월 60달러대에서 약보합권을 보인뒤 이달 들어 50달러 초반대까지 꾸준히 하락중이다.
진에어, 여행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오픈
진에어가 항공권과 함께 여행 액티비티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진에어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과 손잡고 여행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 클룩은 세계 270개 이상 도시에서 현지 투어, 교통수단, 어트랙션, 맛집, 와이파이 등 약 10만 개의 다양한 상품과 예약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고객들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항공권 결제를 마친 뒤 별도의 사이트 검색이나 방문 없이 곧바로 여행지에서 필요한 액티비티를 편리하게 검색하고 결제할 수 있다.

한적하게 즐기는 힐링 여행 ′북큐슈′
사람들로 북적이는 휴가지보다 느긋하게 즐기는 힐링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일본의 큐슈가 제격이다. 큐슈는 거리가 가까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데다 낮에는 관광을, 저녁에는 여유롭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힐링 여행지이기 때문이다.
[에어부산] ′19년(중) 항공정비사 경력직 채용공고
[에어부산] (경력) ′19년(중) 항공정비사 경력직 채용공고

다가오는 여름, 세부에서 시원한 물놀이 어때요?
환상의 섬 보라카이와 함께 필리핀 휴양지의 양대산맥을 형성하고 있는 세부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직항노선이 운항된다는 점이다. 특히 비행거리가 4시간 남짓으로 부담없이 떠날 수 있으며 짧은 일정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매력까지 갖췄다.
[한국항공촬영(주)] 항공사업부 조종 및 정비 정규직 채용
[한국항공촬영(주)] 항공사업부 조종 및 정비 정규직 채용

설렘 가득 ′미동부 여행′…자유투어와 함께 직항으로 편안하게
미서부에 비해 직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미동부. 미동부에서 가장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은 바로 뉴욕이다. 세계 최대의 도시인 브로드웨이를 시작으로 타임스퀘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유와 행복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센트럴파크에 이르기까지 볼거리가 풍성하다.
[㈜베셀] 항공 품질보증업무 신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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