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39 호] 2020년 01월 06일 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살아나는 IT…항공화물 수요 회복 기대감
반도체 등 IT 품목 수출이 회복되며 항공화물 물동량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경기 회복, 5G(5세대이동통신) 활성화 등으로 IT 업황이 견조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항공화물 수요도 부진을 털고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반도체 수출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했다. 전달 30.8% 감소 대비 역성장 기조가 완화됐다.
대한항공, 2020년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
대한항공은 1월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2020년 새해 첫 고객맞이’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의‘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 대한항공을 이용해 국내에 입국하는 첫 국제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환영 행사다. 이날 KE854편을 타고 중국 베이징을 출발, 새벽 1시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인 정치엔(여, 28세)씨가 경자년 새해 첫 고객으로 선정되어 특별한 환영을 받았다. 정치엔씨는“신정 연휴를 맞아 관광과 쇼핑을 하면서 한국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며, “여행 시작부터 좋은 일이 생겨 이번 한국 방문이 매우 즐거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람 잘 날 없던 항공업계, 새해에는 순풍 불까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부터 ′보이콧 저팬′, 무더기 신규면허, 보잉 기체결함, 오너 리스크까지 여러 요인들이 맞물리며 바람 잘 날 없었던 항공업계에 새해에는 순풍이 불 수 있을지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이미 아시아나항공 매각,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등으로 항공업계의 재편이 시작된 만큼 새해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예상된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올해 가장 주목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새 주인을 만난 아시아나항공의 변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7일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현산 컨소시엄)의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기점으로 사실상 HDC그룹의 품에 안겼다. 아시아나항공과 현산 컨소시엄과의 국내외 기업결합 신고 등 법적 절차를 거치면 올해 상반기 내로 인수 절차가 마무리된다.
″지난달 항공 여객, ′NO 재팬′ 지속…수요 공백″
KTB투자증권은 3일 항공업종에 대해 지난달 일본여행 자제 운동에 따른 여객 부진이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2월 전공항 국제선 여객 수송량은 전년 동월 대비 0.3% 오른 756만명을 기록했다″면서도 ″대형항공사(FSC)와 외항사가 각각 0.9%, 8.4% 늘었으나 저비용항공사(LCC)는 8.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일본 노선 수요 회복을 바라기 어려운 상황에서 뚜렷한 대체 노선이 없어 부진한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국산1호 항공기 부활호, 사천시청 의회동 이전·전시
경남 사천시는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보관하던 국산1호 항공기인 부활호를 사천시청 의회동으로 이전, 전시했다고 2일 밝혔다. 부활호는 1953년 10월 사천 공군기지에서 설계·조립·제작된 국산1호 항공기로 2011년 개량 복원해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보관해 왔다. 부활(復活)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발한 군용기로서 한국 전쟁 중인 1953년 6월에 대한민국 공군의 주도로 개발이 시작돼 같은해 10월에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부활이라는 이름은 이승만 대통령이 하사한 것이다.
청주공항 활주로 연장 청신호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절실한 활주로 연장사업에 파란불이 커졌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공항 활주로 연장 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최근 확정 고시한 제5차 국토통합계획(2020~2040년)에 반영됐다. 이 사업이 정부 계획에 포함된 것은 처음이다. 행정수도와 제2항공화물 거점공항 역할을 위해 활주로 확대를 검토해야 한다고 정부가 판단한 것이다. 활주로 연장사업이 시작되려면 국토부가 올해 말 발표할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1~2025년)에 포함돼야 한다.

항공사 23일~27일 설 귀성객 위한 임시편 항공기 띄운다
국내 항공업계가 설 연휴 앞두고 귀성객을 위한 임시 증편에 나선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이 임시편 증편 계획을 마련, 귀성객 편의를 돕는다. 올해 설은 1월 25일이며 연휴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이다. 대한항공은 설 연휴 하루 전날인 2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임시 항공편을 편성한다. 임시편이 추가되는 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3개 노선이다.
이스타항공, 1월 「이스타’s Early Bird 」 진행
이스타항공이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첫 특가 이벤트로 「이스타’s Early Bird」를 진행한다. 이번 1월 얼리버드 이벤트는 오늘(2일) 오전 10시부터 오픈되어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며 24개 국내·국제선을 대상으로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4,200원~ ▲국제선 39,9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이스타’s Early Bird」는 출발 3~4개월 전에 항공권을 미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정기 특가 이벤트로 매달 첫 평일에 진행된다.

다낭보다 더 핫한 호이안의 ′올드타운′
2019년 가장 핫한 여행지로 선정된 베트남의 다낭. 하지만 다낭 여행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곳을 꼽으라면 단연 근교의 호이안이다. 다낭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호이안은 남북으로 긴 베트남의 다양한 볼거리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여행지다.
[케이티에스글로벌] 대한항공 항공기 중정비 크리닝 직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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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 하던 캐나다의 대자연 ′비아레일 기차여행′
2020년의 새해가 밝았다. 2019년 한해 고생했던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면 캐나다로 여행을 떠나보자. 새해 첫 해외여행으로 가장 추천하는 코스는 바로 비아레일을 타고 달리는 기차 여행이다. 선로를 따라 창밖으로 끊임없이 펼쳐지는 캐나다의 절경을 전 세계에서 몰려든 여행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국공항(주)] 김해공항 항공기 지상조업 신입직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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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해외 골프 추천 여행지 ′코타키나발루′…휴양에 품격을 더하다
말레이시아의 최대 휴양지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가 최근 핫한 골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열대 정취가 가득한 자연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는 물론 수준 높은 골프장까지 휴양지로서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국공항(주)] 신입 장비정비사 모집(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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