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97 호] 2019년 06월 11일 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한국공항공사, ICAO-UNODC 특별교육과정 개설 운영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ICAO-UNODC 항공화물 및 우편물 보안과정」 국제교육을 진행한다. 공사는 항공분야의 증가하는 불법 방해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개발도상국 항공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ICAO 및 UNODC와 손잡고 이번 국제과정을 진행하며, UNODC(국제연합마약범죄사무소)와 캄보디아 세관소속직원 등 4개국 10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생체정보 활용, 공항 수속 간소화”…IATA 결의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승객의 생체식별 정보를 활용해 수속을 간소화하는 ‘원 아이디’(One ID) 계획을 이행하라고 각국 정부와 항공사에 촉구했다. IATA는 2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75차 연차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결의안에는 원 아이디 계획 이행 이외에도 ▷각국 정부에 국제슬롯가이드라인(WSG: Worldwide Slot Guidelines) 준수 촉구 ▷각국 정부에 국제 탄소감축 계획 시행 촉구 ▷장애인 승객 비행 환경 개선 ▷무선주파수인식(RFID) 수하물 추적 시스템 전세계 도입 등이 담겼다.

`노선증편 효과′ 원주공항 탑승객 역대최고
3월31일부터 원주~제주 간 항공노선이 증편되며 4월 원주공항 탑승객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4월 한달간 93편의 항공기가 운항돼 모두 1만1,407명이 원주공항을 이용했다. 노선별로는 5,902명이 원주공항에서 출발해 제주를 찾았으며, 제주에서 탑승해 원주공항을 이용한 이용객은 5,505명이었다. 이는 62편의 항공기가 운항돼 7,654명이 이용했던 3월보다 운항횟수는 31편, 이용객은 3,753명이나 늘어난 수치다.
대한항공, 소통 채널 뉴스룸 신규 오픈
대한항공은 고객들과 더욱 친밀한 소통을 위해 ‘대한항공 뉴스룸’ (https://news.koreanair.com)을 개설했다. 6월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대한항공 뉴스룸’은 새로운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고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항공 뉴스룸’은 대한항공 관련 주요 소식과 여행, 항공, 물류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일반 텍스트 형식, 카드 뉴스,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해 독자들이 흥미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항공 ″외국인 여행객, 3일 이상 체류·쇼핑 등에 653弗 지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여행객들 대부분이 쇼핑과 미식여행을 즐기고 대부분이 3일 이상 한국에 체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숙박과 항공료를 제외한 1인당 평균 여행 경비는 653달러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은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한국여행을 마치고 제주항공을 이용해 출국하는 외국인 여행객 10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결과를 분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짐은 두고 다니세요!″ 에어부산, 해외공항↔호텔 수하물 배송 서비스 실시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종합여행사 ‘NHN 여행박사’와 제휴를 통해 후쿠오카 노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후쿠오카 공항 및 호텔로 여행객의 수하물을 배송해주는 ‘두고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두고가 서비스‘는 여행객의 짐을 공항에서 숙소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이다. 후쿠오카 공항 입국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이나 시내 관광을 한 후 숙소로 입실하는 여행객은 짐을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숙소에서 공항까지 배송도 가능해 귀국 시에 유용하다.

에미레이트 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이어 포르투 노선 취항
에미레이트 항공은 포르투갈 포르투 노선에 주 4회 신규 취항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취항으로 포르투는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 이어 두 번째 포르투갈 취항지가 됐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포르투 노선에는 보잉 777-300ER 항공기가 투입된다. 이 항공기는 퍼스트 클래스 8석, 비즈니스 클래스 42석, 이코노미 클래스 310석을 제공하며, 최대 18t 화물수송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메리칸항공 ″보잉 737 맥스 운항중단, 9월 초까지 연장″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항공편을 운항하는 아메리칸항공이 9일(현지시간) 보잉 737 맥스 항공기의 운항중단을 9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고 미 CNBC 방송이 보도했다. 737 맥스는 에티오피아 등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고로 수백 명이 목숨을 잃은 뒤 올 3월부터 운행이 중단된 기종이다. 아메리칸항공은 당초 737 맥스를 8월 19일까지 운항 스케줄에서 제외하기로 했는데 이를 2주가량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아메리칸항공은 이에 따라 9월 3일까지 하루 약 115편의 항공편이 취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투어가 주목하는 ′국내 테마여행′ 3선
아름다운 관광지를 감상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는 여행은 이젠 더 이상 특별하지 않다. 테마를 정해 보다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국내여행의 트랜드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여름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아 보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국내 테마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주)엔에프에어] 운항관리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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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연·여유·힐링…북유럽 여행 200% 즐기기!
절제된 미학의 아름다움과 환상적인 풍경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북유럽으로의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서유럽과 같은 유럽이면서도 제각각의 다양한 매력을 간직한 북유럽. 다만 겨울의 경우 해가 짧기 때문에 해가 서서히 길어지고 맑은 날씨를 자랑하는 6월부터 9월까지의 가을시즌이 북유럽 여행의 최적기다.
[아시아나에어포트] 경력직 채용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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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인기 해외여행지′는 어디?
한 해의 절반이 지난 지금, 올해 상반기에는 어떤 여행지가 인기를 끌었을까. 온라인투어가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해외여행 상품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2019년 상반기, 지역 별 인기 여행지 TOP10을 발표했다. 동남아의 수많은 휴양지와 관광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여행지는 바로 타이베이(타이페이)다. 타이베이는 이국적인 풍경과 다채로운 문화는 물론 저렴한 물가, 맛있는 음식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곳이다.
[하문항공유한공사] 샤먼항공 채용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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