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21 호] 2019년 07월 15일 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해외진출 걸음마 뗀 양대 공항공사…″경험축적·제도개선 필요″
인천국제공항공사ㆍ한국공항공사 등 양대 공항공사가 최근 해외사업 수주전에서 잇따라 낭보를 울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 공항산업이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단계인 만큼 노하우 축적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10월께 에콰도르 정부와 5억8000만 달러(6800억원) 규모의 만타공항 운영권 사업 본계약을 체결한다. 만타공항 운영권 사업은 오는 2021년부터 30년간 운영을 총괄하는 사업이다. 그간의 단순한 공항 컨설팅ㆍ장비공급을 넘어 사상 최초로 해외공항을 직접 운영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
싱가포르·중국 이어 인니까지…항공업계 하늘길 개척 ′박차′
항공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하늘길 개척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하반기 주요국과의 항공회담이 추가로 예정돼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중국, 싱가포르 등 주요 운수권 배분으로 LCC의 노선 진출이 부각되면서 LCC의 추가 진출이 기대되는 인도네시아 운수권 확대가 주목받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달 말께 인도네시아와 항공회담을 개최하고 운수권 증대 및 노선 확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국적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자카르타와 발리(대한항공)에 취항중이다.

대구국제공항 상반기 이용실적 ′247만명′… 500만 목표 청신호
대구국제공항의 올 상반기 여객실적이 개항 이래 최대인 247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까지 이용객 500만 명을 달성한다는 목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11일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대구공항의 여객실적은 247만4천60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98만5천147명)보다 24.7%(48만9천460명) 늘어난 수치이자, 개항 이후 상반기 최다 실적이다. 증가한 이용객 대부분은 국제선이 이끌었다.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이용객, 전년 동기 대비 1.5배 증가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국제선 이용객 수가 올 상반기 기준 35만8천937명으로, 전년 대비 154%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선을 포함한 전체 이용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6% 증가한 47만3천478명을 기록했다. 무안국제공항에는 국내선의 경우 제주 정기노선이 운항 중이며, 국제 정기노선은 총 9개국 14개 노선이 주 110편 운항하고 있다. 9개 국가는 일본 도쿄·오사카·후쿠오카·오이타, 중국 상하이, 마카오, 대만 타이베이,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필리핀 세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이다.

대한항공이 제시하는 스마트 항공여행팁 10선
월~8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항공사 수속카운터에서 부터 긴 줄을 서야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대한항공이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항공여행 준비 단계부터 탑승수속 등 항공기를 타기 전에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항공여행 10선을 제시했다. 1. 항공권 예약번호는 꼭 기억하자. 승객이 항공편 예약을 하면 항공예약 시스템에 의해 해당 승객의 예약번호가 생성된다. 대한항공의 경우, 예약번호는 숫자로만 8자리이다.
한국공항공사 부산본부, 베트남 초등학생들에게 후원물품 전달
부산 강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6박 8일(7/1~7/8) 일정으로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에 있는 부티쑤언 초등학교를 방문 ‘나눔을 실천하는 동행 2019 부산해외봉사단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앞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와 강서구자원봉사센터는 두 달에 걸쳐 학생들에게 나눠줄 에코백 250개를 제작했으며, 학용품(연필 깎기와 연필 등) 100점 등 총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준비해 전달했다. ‘나눔을 실천하는 동행 2019 부산해외봉사단 자원봉사활동’ 사전 준비를 함께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정덕교 본부장은 “베트남 학생들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가방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인천공항,직업계 고등학생 취업 지원 확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0일 인천시 교육청에서 ′인천시 직업계 고등학생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인천공항공사는 고졸 청년에게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기회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공항에서 항공기 정비?조업, 항공 화물?물류, 면세점 등에서 진로 탐색 기회를 갖게된다. 한편 지난해 9월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공사, 정부기관, 상주기업 3자간 협력을 통해 공기업 최초로 ′인천공항 일자리 플랫폼′을 구축했다.
핀에어, 내년 여름 시즌 아시아 노선 증편 운항
핀에어는 이용객이 증가하는 아시아 일부 노선에서 내년 여름 시즌부터 증편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헬싱키~일본 오사카 노선은 주 7회에서 10회로, 도쿄 노선은 매일 1회에서 2회로 늘어난다. 특히 일본의 대표적인 연휴인 내년 골든 위크(4월 27일~5월 6일) 기간에는 하루 3회로 증편한다.

4인 가족이 함께 떠나는 호캉스…추천 숙소 BEST4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캉스′의 인기가 도무지 식을 줄을 모른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국내 호캉스를 넘어 이제는 해외여행에서도 호캉스를 즐기려는 욕구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땡처리닷컴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자녀와 함께 떠나기 좋은 해외호텔에 대한 문의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면서 ″4인 가족 호캉스 추천 호텔을 예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현재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하이에어] 경력 및 신입 객실승무원 공채
[(주)하이에어] 경력 및 신입 객실승무원 공채

′하노이·하롱베이·옌뜨′…알찬 코스로 즐기는 베트남 여행
저렴한 물가에 따뜻한 날씨, 입맛에 맞는 먹거리, 다채로운 볼거리 등으로 우리나라 여행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동남아. 다양한 여행지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은 바로 베트남이다. 최근 중부의 다낭이나 나트랑 같은 휴양지의 인기가 대단하지만 웅장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북적이는 도심의 활력을 느끼고 싶다면 ′하노이′가 제격이다.
[코우즈벡항공(주)] 항공화물 신입 직원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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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다시 없을 황홀한 시간″…중미 일주+카리브해 크루즈 여행
2019년 여행 트렌드의 중심에는 ′크루즈′가 있다. 최근 크루즈에 대한 장벽이 낮아지면서 크루즈 여행을 찾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선상 위에서 수영장, 스파 등의 부대시설을 이용하고 화려한 공연과 쇼핑까지 즐기는 크루즈 여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나만을 위한 호사다.
[경운대학교 비행교육원] 계약직원 채용공고(비행교관/항공기정비사/운항관리사/관제사)
[경운대학교 비행교육원] 계약직원 채용공고(비행교관/항공기정비사/운항관리사/관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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