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82 호]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참고] 항공사 음주측정 전수조사 체계를 긴급 점검 중에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달 21일 이스타항공 소속 운항승무원이 출근 후 음주측정을 하면서 음주 감지*를 무시하고 비행한 사항에 대해서 지난 10.10. 이스타항공에 안전개선명령을 발부하였습니다. 음주측정과정에서 감지모드를 통과하지 못한 종사자에 대해 관리자 입회하에 측정모드로 전환하여 음주여부를 재확인하도록 하는 절차를 마련토록 하는 안전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또한, 이 건과 관련하여 음주여부와 기록조작 여부 등에 대해 사실조사 중에 있으며, 음주영향으로 업무를 정상 수행할 수 없는 상태에서 업무에 종사한 것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조종사 자격정지와 항공사 과징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인천공항,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위한 업무지원 협약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함께일하는재단, 사회연대은행과 손잡고 2022년까지 사회적 경제조직 200개 육성을 목표로 국내 사회적 경제와 포용적 성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연남장에서 구본환(가운데) 공사 사장,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따라 공사는 우수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약 25개 사회적 경제조직을 선발해 총 20억원의 성장지원금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도입된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임대료 수익을 활용해 사회적 경제조직에 성장지원금을 지원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 내달 21일 인천~보홀 신규취항
제주항공이 오는 11월21일 인천에서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보홀로 매일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이에 맞춰 오는 10월25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14일 탑승일을 기준으로 신규 취항일인 11월21일부터 내년 3월27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편도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을 기준으로 10만2700원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티웨이항공, 대구~中장자제 신규취항…″중국노선 확장″
티웨이항공이 13일 대구~장자제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주 2회 운항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에서 장자제를 잇는 최초 정기편 운항으로, 기존 직항편이 없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은 대구, 경북 지역민들의 편리한 중국 여행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의 대구~장자제 노선은 주 2회 (수, 일) 운항한다. 오전 8시 대구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5분 장자제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오전 11시 5분 장자제를 출발해 오후 2시50분 대구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 11일 오후 대구국제공항에서 최성종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장, 김태희 티웨이항공 대구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장자제 정기 노선 취항을 기념한 행사도 진행했다.

보잉 “국내 항공시장 지속 성장할 것”
보잉은 동북아시아의 저비용항공사(LCC)가 역내 승객 수송력과 항공 교통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한국의 LCC는 동북아시아 내 LCC 교통량의 65%를 차지한다. 랜디 틴세스 보잉상용기 마케팅 부사장은 14일 글로벌 항공 시장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0년 동안 동북아의 LCC 수는 3배, 승객 수송력은 6배 증가했다”며 “특히 LCC들은 지난 10년 동안 231개의 신규 노선을 취항했으며 이는 10년 전보다 18배 성장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의 LCC들은 승객 수송력의 47%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한 규모”라고 덧붙였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및 항공안전기술원, “항공안전 전문인력 양성·인증기술 국제협력을 위한 국제 세미나 및 논문대전 개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항공안전기술원(원장 김연명, 이하 기술원)과 함께 국내·외 항공 전문가들의 인증기술 교류 및 항공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제4회 항공기 인증기술 발전 국제 세미나(이하 국제 세미나)’ 및 ‘제1회 항공기 인증 논문 경진대회(이하 논문대전)’를 오는 10월 15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ADEX)’의 부대행사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기내지 업사이클링( Upcycling) 프로젝트 실시
이스타항공이 기내지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 보호 활동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14일 오후 2시부터 내달 15일까지 업사이클링 기업 ‘큐클리프(CUECLYP)’와 협업하여 네이버 해피빈(happybean.naver.com)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기내지 업사이클링 여행 용품을 제작 판매한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재활용(recycling)을 넘어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이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새 제품으로 부활시키는 활동을 의미한다. 매달 항공기에 탑재되는 기내지는 승객들에게 다양한 항공 정보와 여행 소식을 전달하고 시즌이 지나면 폐기 처리된다. 이스타항공은 버려지는 기내지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에 주목했다.
에어아시아, WTA서 ‘아시아 최고 저비용 항공사’ 7년 연속 선정
말레이시아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베트남 푸꼬옥에서 열린 ‘2019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에서 7년 연속 ‘아시아 최고 LCC’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아시아 최고 LCC 승무원상’도 올해로 3년 연속 수상했다. 1993년 설립된 WTA는 매년 항공 등 관광산업의 주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들을 뽑는다. 리아드 아스마트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 최고경영자(CEO)는 “새롭고 혁신적인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온 노력에 대한 큰 보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0년에 꼭 가봐야 할 전 세계 여행지 20선
에어비앤비가 2020년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전 세계 여행지 20곳을 발표했다. 에어비앤비는 자체 데이터를 토대로 2019년 9월의 2020년도 예약 대비 2018년 9월의 2019년도 예약 증가율 추이를 분석한 결과, 내년에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지고 친환경적인 도시와 국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에어인천(주)] 영업본부 전략(사업)기획 부장(이사)급 모집
[에어인천(주)] 영업본부 전략(사업)기획 부장(이사)급 모집

10월에 떠나면 안성맞춤인 제주 여행지 BEST5
제주도는 일 년 내내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랑을 막 시작하는 연인부터 친구, 가족 누구와 함께 해도 만족할 만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행지다.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는 지금. 주말을 이용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제주는 어떨까. 웹투어와 함께 제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를 살펴봤다.
[에어로케이항공(주)] 영업부문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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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와인 한 잔 들고 즐기는 스위스 루체른 크리스마스마켓
겨울의 스위스는 한껏 낭만적이다. 마을마다 특색있는 전구 장식으로 밤거리를 로맨틱하게 밝힌다. 취리히 기차 역사에는 15m의 높이에 7000개가 넘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마스트리가 들어서고, 루체른은 로이스 강가와 구시가지 거리 곳곳에 정성스럽게 전구 장식을 갖춘다.
[케이오(주)] 인천공항 항공 수하물 조업직 모집(운전면허 소지자)
[케이오(주)] 인천공항 항공 수하물 조업직 모집(운전면허 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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