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12 호] 2019년 07월 02일 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국토교통부,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 수립 및 공항정책포럼 발족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첨단기술과 항공산업의 성장, 항공교통의 대중화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한 미래 공항개발 비전과 전략 마련을 위하여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21~’25) 수립에 착수했다. 공항개발종합계획은 공항시설법 제3조에 따라 공항개발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5년마다 수립한다. 이번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19.6~’20.12)은한국교통연구원에서 총괄 수행하고, 기술 부분은 ㈜유신에서 담당한다. 그동안 공항은 국가의 교역·경제활동의 중심이며,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보편화·일반화된 대중교통 수단으로 변모하였다.
제주항공, 무안공항 허브 삼은 지 1년 만에 10개 노선 보유
제주항공이 무안-후쿠오카 정규노선을 신규 취항해, 무안공항을 제3 허브 삼은 지 1년 만에 10개 정규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제주항공은 1일 오후 무안국제공항의 10번째 정기노인 무안-후쿠오카 주 4회 신규취항했다. 무안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20분(월·수·금·일)에 출발해 오후 4시 45분에 후쿠오카공항에 도착한다. 후쿠오카에서는 낮 12시 45분(월·수·금·일)에 출발해 오후 2시 10분에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오송역에서 청주국제공항 홍보 나서
300만 이상의 이용객이 예상되는 청주국제공항을 알리기 위해 충북도와 청주시·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등 3개 기관 관계자가 지난달 28일 오후 오송역 3층에서 홍보를 벌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청주국제공항 리플릿을 배부하고 현수막과 배너기를 설치했으며 여름 휴가철인 여행 성수기(7~8월)를 대비해 공항 12개 정기국제노선 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시는 청주국제공항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1달간 대전과 천안, 경기 남부권, 수도권 내 지하철과 KTX 등에 청주국제공항 홍보 동영상을 송출해 왔다.
대한항공의 클라우드로 향하는 여정, 꾸준한 변화와 혁신
대한항공이 디지털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로의 변신의 여정에 또 한 번의 획을 그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1월 국내 대기업 및 전세계 대형 항공사로는 최초로 전사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을 시작한 데 이어 7월 1일부터 사내 업무 시스템도 클라우드로 확 바꾼다. 대한항공이 7월 1일부터 전환하는 사내 업무 시스템은 구글의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및 협업 소프트웨어 도구 모음인 ‘G 스위트’(G Suite)로 전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G 스위트’는 지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문서도구, 채팅 등 직원들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며 온라인 공동 문서 작성과 협업, 모빌리티에 강점 있는 서비스다.

혁신을 넘어 생활로 진화하는‘드론’…5일부터 국제박람회
드론의 ‘혁신을 넘어 생활로’를 주제로 “2019 드론산업 국제박람회”가 7.5(금)~7.7(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및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주요 전문가, 국내외 드론기업, 드론 연관업계 관련 바이어·투자자, 일반시민 등 약 2만 명이 참여하는 국제박람회를 공동주최한다고 밝혔다. 국토·환경·안전·치안·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드론 산업의 활성화와 국내외 전문가초빙을 통한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드론산업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 행사는 ①드론시연, ②국제 컨퍼런스, ③드론업계·기관 전시, ④드론축구 등으로 구성된다.
′인천공항 가치 여행단′, 베트남으로 공정여행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의 소속 임직원과 예비 취업·창업자들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공정여행을 떠났다. 착한여행, 책임여행으로도 불리는 공정여행은 여행국 현지인 집에 머물며 대부분의 소비가 지역민들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등 여행자와 여행 대상국 국민들이 평등한 관계를 맺는 활동이다.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에 따르면 이날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발대식을 갖고 베트남으로 출발한 ′제3기 인천공항 가치(Value) 여행단′은 사회적 기업이나 관련 벤처 임직원과 대학생, 예비 창업자 등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7박 8일간 연수·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가장 안전한 항공사” 에어부산, 업계 최초 음주 측정 시스템 사업장 적용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음주 측정 전산 시스템을 전 사업장에 적용하여 항공 필수 종사자의 음주 근무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에어부산은 지난 1월부터 개발에 들어간 음주 측정 전산 시스템을 올해 5월부터 현장에 적용, 시범운영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전 사업장에 적용하였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장비는 승무원, 정비사, 운항관리사 등 항공 필수 종사자가 비행 또는 업무 수행 전 개인별 직원 정보 인증 후 음주 측정을 자가로 실시하는 장비로 국내 항공사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되었다.
하와이안항공, 美 최초 ′페이스랩 비행경로 최적화시스템′ 도입
호놀룰루국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고 있는 하와이안항공은 최근 미국 항공사 최초로 기체 성능과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조종실에 제공하는 ′페이스랩 비행경로 최적화 시스템′(Pacelab Flight Profile Optimizer)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베를린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페이스(PACE)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페이스랩 FPO는 위성통신을 활용해 풍향, 풍속, 예측된 난기류, 기체 성능 정보를 운항 승무원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한국을 포함한 일본, 호주 등의 하와이안항공 직항 노선에 운항되는 에어버스 A330 전 기종에 도입됐다. 조종사들은 페이스랩 FPO를 통해 전달받은 정보를 토대로 이륙 후 착륙하는 순간까지 가장 빠르고 연료 효율성이 높은 비행 경로를 설정할 수 있다.

올여름 이색적인 섬으로의 초대 ′코타키나발루′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들길 수 있어 해마다 수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코타키나발루. 약 5시간 내외의 짧은 비행시간은 물론 매일 6편의 직항 운항과 부산, 무안, 대구 등 지방 출발 편까지 갖춰져 있어 항공사에 대한 선택의 폭도 넓다. 코타키나발루의 필수코스인 마누칸 섬은 마누칸, 사피, 가야, 슬룩 등 총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에 위치해 있다.
[대한항공] 2019년 경력직 항공정비사 모집
[대한항공] 2019년 경력직 항공정비사 모집

선선한 여름을 느끼고 싶다면?…′몽골 여행′이 정답
무더위를 피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우리나라 북쪽에 자리한 몽골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몽골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대국을 이루었던 칭기즈칸의 나라로 가장 오래된 문명이 존재했던 곳 중 하나다. 또한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7, 8월 최고 기온이 19~22℃ 정도로 보다 쾌적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나항공] 2019년 하반기 항공정비직 경력직 상시 채용
[아시아나항공] 2019년 하반기 항공정비직 경력직 상시 채용

뻔한 도쿄 여행을 특별하게 꾸미고 싶다면?…′에노시마 하루사리 일일투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일본 여행지를 꼽으라면 단연 도쿄다. 도쿄는 일본 최대의 도시이자 수도로 일본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옛 에도 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아사쿠사부터 패션 거리로 유명한 하라주쿠, 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부야와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랜드까지 누구와 떠나도 완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에이치케이코리아(주)] 항공수출 경력1년이상 모집/영어가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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