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749 호] 2022년 01월 20일 목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한국-스위스, 항공기 운항 2024년부터 ′주6회′ 확대
2024년부터 한국과 스위스간 항공 운항 횟수가 주 3회에서 6회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스위스 연방 민간항공청과 17~18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한-스위스 간 항공회담을 개최해 이 같이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운수권 기대하는 LCC, 장거리 취항 검토하지만…″쉽지 않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일부 운수권 반납 시점이 다가오며 항공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일부 LCC(저비용항공사)는 중장거리 노선에 진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중대형 항공기 도입을 검토하고 나섰다. 하지만, 현실적인 제약 탓에 LCC가 장거리보다 단거리 알짜 노선을 우선 확보하려 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는다.

인천공항 ′중대재해법 대응′ 안전보건 관리 체계화
인천국제공항의 안전·보건 관리가 더욱 체계적으로 바뀔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6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응해 안전사고 등을 줄이고 대외 신뢰도를 향상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안전보건 관리체계 진단·대응전략 컨설팅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 신용등급 BBB+(안정적) 유지···“화물사업 호조”
대한한공이 무보증사채에 대한 신용등급 ‘BBB+(안정적)’를 지켜냈다. 항공 업황 침체로 여객 수요는 부진하나 화물사업 호황이 이를 보완했다는 평가에 따라서다. 14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국기업평가는 대한항공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안정적)로 유지했다. 앞서 지난해 9월 16일 한기평 측은 등급은 BBB+로 둔 채 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높인 바 있다.

김해공항 국제선 잇단 운항 중단…탑승률 낮아 ′사실상 셧다운′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어렵게 운항을 재개한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이 승객 부족으로 잇달아 중단 위기에 놓였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이 운항하는 부산∼괌 노선이 다음 달 1일부터 운항을 중단한다. 해당 노선은 지난해 11월 운항을 재개했지만, 평균 탑승률이 6%대를 기록하면서 더는 운항을 이어가기 어렵게 됐다.
티웨이항공, 전세기로 키르기스스탄 산업 연수생 수송
티웨이항공은 지난 17일 인재비즈니스 전문 기업 페이버스그룹과 협력 관계를 통해 키르기스스탄 전세기 운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산업 연수생 수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17일 오전 빈 비행기로 인천공항을 출발한 전세항공편은 18일 오전 9시경 사전에 PCR 검사를 마친 키르기스스탄 산업 연수생 등 117명을 태우고 비슈케크 공항을 출발해 저녁 6시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美 AT&T·버라이즌, 항공사 반발에 공항 주변 5G 개통 연기
미국 이동통신사들이 항공기 운항을 교란할 수 있다는 우려에 공항 주변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를 개통하려던 계획을 연기했다. 이통사 AT&T와 버라이즌은 18일(현지시간) 일부 미 공항 인근의 송신탑에서 5G 서비스를 개시하려던 계획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中 민항사 ″올해는 흑자전환 달성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영향 속 2년을 꾸역꾸역 버틴 중국 민항사들이 올해는 좀 더 허리띠를 졸라 매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아시아] 인도 콜카타시, 오미크론 확산으로 영국노선 중단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항공사 운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최근 런던과 인도 콜카타(Kolkata)시를 연결하는 노선의 중단을 예고했다. 인도 정부는 12월 30일에 2022년 1월 3일부터 영국에서 콜카타로 오는 국제선 운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한국항공]항공정비사 채용공고
[㈜한국항공]항공정비사 채용공고

[중동] 에미레이트, 오미크론 확산에도 운항편 확대 계획
에미레이트항공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불구하고 멕시코시티 노선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항공사는 중동과남미 간 항공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서서히 회복 중이며, 2022년 4월 1일부터 두바이-바르셀로나-멕시코시티 노선의 항공편을 증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어인천주식회사]운항본부 사무행정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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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 국내선 좌석공급량 및 탑승률 비교(2019년 7∼8월 vs 2021년 7∼8월)
대한민국 제주(CJU)-김포(GMP)노선은 2019년 좌석공급량은 총 1,639,940명으로 글로벌 국내선 좌석공급량 1위를 기록, 2021년 좌석공급량은 2019년 동기대비 4% 증가한 총 1,705,115명으로 다시 한 번 1위를 기록했다.
[(주)세진항공]헬기조종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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