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98 호] 2019년 11월 06일 수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국토교통부, 보잉 737NG 점검 국제기준보다 강화하여 철저하게 수행 중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B737NG의 동체 연결부위 균열점검과 관련하여 제작국 감항당국인 미국 연방항공청(미국 FAA)이 발행하여 전 세계적으로 적용중인 기준보다 강화하여 철저하게 수행중입니다.
중국 노선 회복세…아시아나항공, 수익성 개선에 박차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대내외 영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수익구조 개선에 나선다. 5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체질 개선을 위한 비상경영체제가 유지되고 임직원들도 비상경영에 동참하는 등 추가 수익 확보에 주력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한국을 방문한 인원이 올해 7월 기준 51만 9000명, 8월 기준 57만 8000명으로 사드 사태 이전 수준에 근접함에 따라 중국 노선의 회복세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 지역 영업망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화북, 동북, 산동, 화동, 중남서부 등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이를 총괄하는 권역장을 임명했다. 지난 7월 9일 몽골 울란바토르 신규 취항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월부터 베트남 푸꾸옥, 대만 가오슝 등을 부정기편으로 편성해 운영했다. 올해 동계 시즌부터는 정기편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이밖에 키오스크 등 공항자동화 시스템의 도입을 통한 비용 개선에도 나섰다.

한진, 차세대 항공기 보잉 787-10 도입…서비스 혁신
대한항공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를 도입했다. 조인트 벤처도 세우고 신규 취항 노선을 늘렸다.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운항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인 운항 정시율 부문에서 큰 폭의 개선을 이뤘다. 대한항공의 올 상반기 국제선 정시율은 83.8%였다. 작년 상반기 대비 11.8%포인트 높아졌다. 같은 기간 국내선은 7.5%포인트 상승한 91.2%였다. 운항 정시율이 높다는 것은 정비와 안전 관리뿐 아니라 항공 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공기를 추가 투입했다.
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혁신 체감사례 공모전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음달 1일까지 ‘인천공항 혁신 체감사례 수기·사진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취업지원센터와 온라인 전용 채용관, 취업박람회 등 인천공항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한 구인·구직 활동을 주제로 진행된다. 유모차·휠체어·패스트 트랙 등 교통약자 서비스, 안내로봇·스마트 체크인·홈백드랍 등 스마트 공항 서비스 등 인천공항에서 경험한 혁신 체감사례도 포함된다. 대학생과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는 수기와 사진 분야로 접수 가능하다. 수기(산문형식) 분야는 A4 2페이지 이내 분량으로 작성해 1인당 1점, 사진(JPG 파일) 분야는 픽셀 3천200x2천200이상(권장)의 해상도로 1인당 3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중국 인바운드 유치 위해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가
이스타항공이 11월 5일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19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한다. 2019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 시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중국 정부가 외국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내 제품 소개 및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국가급 박람회다.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총 6일간 상하이 개최되며, 올해부터 외항사도 초청되어 진행된다. 이스타항공은 국내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참가하며 서비스무역관에 배치되어 행사장을 찾는 현지 여행사, 기업과 관람객에게 노선홍보 활동과 함께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항공 할인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인센티브 및 인바운드 고객 유치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기존 일본노선에 치우쳐 있는 노선을 분산시키기 위해 지난 10월 중국, 대만, 마카오 등 7개 신규 동북아 노선에 취항하며 노선을 다변화 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타이베이, 화롄 노선에 취항하며 지방공항수요 확대에도 나선다.
제주항공 ″모바일 탑승권으로 수속 기다리지 마세요″
제주항공은 이용객 편의성을 도모하고 카운터 혼잡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 탑승권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탑승권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제주항공 모바일 웹과 앱에서 본인이 직접 발급하는 항공권을 말한다. 모바일 항공권을 사전에 발급받으면 출발 당일 추가 수속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수하물만 부치면 모든 수속이 끝나 카운터에서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제주항공은 모바일 탑승권 수속 활성화를 위해 에피소드 형식의 모바일 탑승권 홍보영상을 제작해 자사 SNS 채널에 공개했다. 또 13일부터 27일까지 실제 모바일 탑승권을 이용한 승객을 대상으로 200명을 뽑아 국제선 왕복 항공운임 20만 원 이상 이용 시 사용 가능한 1만5000원 쿠폰, 국내선 왕복 항공운임 7만 원 이상 5000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에어프레미아,하늘 좌석의 새로운 지평 연다
에어프레미아의 취항이 한 해 앞으로 다가오며 혁신적인 좌석 구성에 관심이 쏠린다. 에어프레미아는 대형항공사(FSC)가 제공하는 편안한 서비스와 높은 운영효율을 추구하는 저비용항공사(LCC)의 장점만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서비스 항공사(HSC)다. 좌석 구성이 가장 눈길을 끈다. 에어프레미아가 운항하는 항공기는 보잉787-9로 일등석(퍼스트클래스)과 비즈니스석이 없으며 프리미엄 이코노미(Premium Economy)와 이코노미 좌석만 운영한다.프리미엄 이코노미는56석,이코노미는253석 등 총309석이다. 세계적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조합의 투-클래스(Two-class)좌석 구성은 흔하지 않다. 고객이 합리적 가격으로 쾌적하게여행을 할 수 있도록 에어프레미아가 내린 혁신적 결단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낯선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선보이는 한편 이코노미 좌석을 세계 최대 수준으로 설계했다. 중장거리 위주로 노선을 운영하는 에어프레미아가 고객들에게 최대한 편안한 좌석을 제공하겠다는 경영방침에 따른 조치다.
대만서 항공기 랜딩기어에 몰래 탄 외국인 적발
대만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한 장면처럼 공항 활주로 주변에 숨어있다가 이륙 대기 중인 비행기의 랜딩기어(이착륙장치)에 탄 사람이 체포됐다. 3일 NEXT TV와 중앙통신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만 타오위안(桃園) 공항은 전날 오후 2시께 관제탑의 이륙허가를 기다리는 팔라우행 중화항공 여객기(CI-28)의 랜딩기어에 몰래 올라탄 신원불명의 외국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단자오비(但昭璧) 타오위안 공항 부사장은 이 여객기 주변에서 이동 중이던 인천행 아시아나항공 비행기(OZ-712) 기장의 신고를 받고 공항경찰을 긴급 파견했다고 설명했다. 출동한 공항경찰은 처음에는 특이점을 찾지 못했으나 관제탑의 연락을 받은 항공기가 엔진을 끈 뒤 랜딩기어 수납공간에서 한 외국인 남성이 갑자기 튀어나와 도망치는 것을 쫓아가 체포했다. 공항경찰은 몰래 출국을 시도한 이 외국인의 신분증과 출입국 기록이 없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통제구역 출입 경로와 밀입국 사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즉흥으로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No.1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은 바로 준비하는 과정이다. 하지만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은 설렘보다는 갑자기 떠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는 짧은 비행시간을 비롯 저렴한 물가, 입맛에 맞는 음식 등이 있어 짧고 굵게 즐기기 좋다. 평범한 일상에 지쳐 갑자기 떠나고 싶은 기분이 든다면 말레이시아 대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는 어떨까.
[에어인천(주)] 경영본부 매출입 및 원가자료 담당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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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단풍의 끝자락, 영화·드라마 촬영지 걸어볼까
가을 단풍은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우리에게 보여주는 시간은 짧다. 부지런하게 발품을 팔아야만 단풍의 진가를 즐길 수 있다. 울긋불긋한 단풍도 감상하고, 올 가을을 기억할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 길을 나서려면 서둘러야할 때다. 이런 곳 중에서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우리에게 이미 친숙한 곳이라면 호기심이 더 발동할 수 밖에 없다.
[극동대학교 비행교육원] 회계 행정담당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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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꼭 가봐야할 여행지는? 에어비앤비-론리플래닛 추천도시 살펴보니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라면 ′이번엔 어디를 갈까′라는 고민을 피할 수 없다. 휴식이 목적이라면 OO, 액티비티가가 목적이라면 XX, 트래킹이 목적이라면 또 다를 것이다. 최근에는 여행객들이 각자 코스나 스케줄 등을 주도적으로 짜고 있지만 추천하는 여행지를 일별하는 것이 손해일리는 없다.
[일본항공(주)] 단시간 근로 계약직 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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