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45 호] 2019년 08월 19일 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항공조종사의 꿈, 하늘드림재단과 함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재단법인 하늘드림재단(이사장 장호상)은 지난 7월 8일(월) 시작된 훈련비 대출프로그램 시행 결과, 3명의 선(先)선발 훈련생에게 훈련비 대출을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하늘드림재단은 세계 최초로 정부-공공기관-민간이 협력하여 만든 장학재단으로 지난 7월 4일(목) 재단의 대출지원 협력을 위하여 항공사, 훈련기관 및 신한은행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천공항공사, 2억 인니 항공시장으로 해외사업 확장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와 협력합의서(MOU)를 체결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와 해외사업 동반추진·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분 100%를 보유한 국영기업이다. 발리공항 등 인도네시아 중·동부지역 14개 공항을 운영하고 있다. 물류, 주변지역개발, 상업시설 운영, 공항 유지보수 등 공항 관련 5개의 전문 자회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대표 공항 운영그룹이다.

무안국제공항 개항 후 올해 60만명 첫 돌파 ‘전년대비 80% 증가’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무안국제공항 연간 이용객이 개항 이후 처음으로 6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올 1월부터 지난 13일까지 무안공항 전체 이용객 수는 60만1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0.3% 증가했다. 특히 무안공항은 최근 일본 노선 이용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몽골, 러시아 이용객 증가로 국제선 이용객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일본노선은 22편이 감소했다. 올해 국내선 이용객은 14만1,712명으로 전년 대비 0.7% 증가했으며 국제선은 45만8,904명으로 138.6% 급증했다.
티웨이항공, 하반기 노선 확대...부산-가오슝 노선 등 취항
티웨이항공이 하반기 노선확대를 통한 하늘길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9월 김해공항을 통한 신규 노선 취항을 이어가며, 노선 확대에 따른 실적 증대를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9월 6일 부산-가오슝 노선을 시작으로, 12일 부산-타이중 노선에 신규 취항해 지방공항을 통한 새로운 하늘길을 차례로 넓혀 나갈 예정이다. 부산-타이중 노선은 티웨이항공 취항에 따른 단독 신설 노선으로 지방공항을 통한 여행과 상용 고객들의 편의 증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뉴욕행 증편 기념 주요 관광지 할인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인천-뉴욕 노선 증편을 기념해 뉴욕 주요 관광지 이용 시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오전 항공편만 운항하고 있는 인천-뉴욕 노선에 11월 24일(일) 부로 21시 50분 출발 야간 항공편을 증편한다. 일과 후 바로 인천공항에서 뉴욕으로 출발할 수 있는 항공 스케줄을 제공함으로써 미주로 여행하는 고객들의 스케줄 선택권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뉴욕 노선에 최신예 A350 항공기를 투입해 장거리 노선 여행객들의 편의를 증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뉴욕 노선 증편을 기념해 사전에 특별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全 항공사 ‘日 노선’ 일제히 축소
국내 항공사들이 앞다퉈 일본 하늘길 축소에 나섰다. 한-일 경제 갈등 여파로 수요가 급격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감축 대상에 포함된 일본 노선은 60개 이상에 달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에어서울은 총 5개 일본 노선의 공급축소를 결정했다. 여기에는 인천~도야먀·구마모토·우베 등 노선 운휴와 인천~오사카·요나고 노선 감편 등이 포함됐다. 현재 에어서울이 운항 중인 전 노선 18개 중 일본 노선이 차지하는 비중은 68% (12개)에 달한다.

곡성, 가을 하늘 아래 드론 비행 펼쳐진다
곡성군은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2019 곡성드론과학페스티벌(이하 ‘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드론 페스티벌에서는 드론비행 경진대회, 드론 조정 체험 및 전시, 드론 군집 비행 쇼, 미니드론 만들기, 드론 컬링, 드론 산업 발전현황 등 드론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드론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치는 드론 비행 경진대회는 이번 드론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새떼 충돌로 여객기 추락…그러나 모두가 살아남았다
러시아 여객기가 이륙 직후 모스크바 인근 상공에서 새떼와 충돌해 비상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70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데 그쳤다. 타스 동신 등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아침 크림반도 도시 심페로폴로 가기 위해 모스크바 동남쪽 ‘쥬코프’ 공항을 이륙한 에어버스 A321 여객기가 이륙 직후 갈매기 떼와 충돌했다. 우랄 지역 예카테린부르크에 본사를 둔 지역 항공사 ‘우랄항공’ 소속의 여객기에는 승객 226명과 승무원 7명 등 모두 233명이 있었다. 뒤이어 새들이 양쪽 날개의 엔진에 모두 빨려 들어가면서 1개 엔진에 화재가 발생했고 다른 엔진도 고장을 일으켰다. 다행히 엔진에서 난 불은 동체로 옮겨붙지는 않았다.

세부로 떠나는 ′휴양 여행′…필수 코스는?
동남아시아 가성비 갑 여행지로 손꼽히는 세부는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세부시티부터 맑고 드넓은 바다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맛있는 먹거리와 저렴한 물가로 휴양지로서의 완벽한 조건을 갖춘 곳이다. 오픈 한지 얼마 안된 신상 리조트로 세부 막탄섬의 코르도바에 위치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 (경력) 정비 부문 공개 채용
[에어로케이항공] (경력) 정비 부문 공개 채용

올 가을엔 취향저격 ′마을′에서 추억 쌓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이하 관협중앙회),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가을 여행주간을 다음달 12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여행주간은 여름철 관광 수요를 분산하고, 국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한 국내여행 캠페인이다. 봄에 이어 가을여행 주간 슬로건(표어)은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이다.
[한국항공대학교] 울진비행훈련원 계약직 항공기 정비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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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로 떠나는 가족여행…추천 투어 BEST4
여름방학 기간이 절정을 맞이했다. 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휴가지를 찾는다면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세계 3대 석양의 도시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비교적 짧은 비행거리와 저렴한 물가, 투어 및 해양 액티비티 등 즐길거리도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하다. 여름방학 특집, 시티투어닷컴과 함께 가족 여행객들이 즐기기 좋은 코타키나발루 투어 프로그램을 살펴봤다.
[한서대학교] 2019학년도 2학기 대우교원 초빙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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