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58 호] 2019년 09월 0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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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손잡고 미래형 개인 비행체(PAV) 띄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드론택시 등 신개념 항공교통수단으로 활용될 미래형 개인 비행체(PAV, Personal Air Vehicle) 개발 및 교통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민관 합동 발전전략협의체를 구축·운영한다. 발전전략 협의체에는 자동차, 항공, 배터리, 전기·전자, 교통서비스, 정비·인프라 및 부대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계, 학계, 연구계가 참여하여 PAV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국토부와 산업부 간 협력으로 기술개발과 안전ㆍ교통관리 등을 동시에 추진해 시행착오를 줄여나감으로써 국내 드론교통서비스 도입과 세계시장 진출 촉진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형 개인비행체(PAV)는 전기동력(모터, 배터리 등)을 사용해 도심상공에서 사람·화물을 운송하는 3차원 모빌리티 수단으로, 항공, 자동차, ICT, AI 등 다양한 기술과 업(業)을 융합하는 신산업이자 혁신적 교통수단을 제공하여, 향후 막대한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인천공항 제4활주로 건설 본격화 … 최첨단 계기착륙시설 국내 첫 도입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의 핵심과업 중 하나인 제4활주로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인천공항 제4활주로 첨단 계기착륙시설 구축사업’을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4조 2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제2여객터미널 추가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 등을 골자로 하며,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의 전체 여객수용능력은 현재 7,200만 명에서 1억 명으로 증가해 초대형 메가 허브공항이 완성된다. 또한 4활주로 신설을 통해 시간당 운항횟수가 현재 90회에서 100회 이상으로 증가(매 36초마다 항공기 이착륙 가능)돼 첨두시간에도 안정적인 공항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달부터 제4활주로에 구축사업이 진행되는 활주로 계기착륙시설은 항공기 착륙시 착륙 활주로에 대한 중심선 정보, 착륙각도(3°), 착륙점까지의 거리 정보 등 필수정보를 제공해 항공기의 안전한 착륙을 도와주는 장치로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한 필수 시설이다.
대한항공, 동남아 남미 항공화물 시장 경쟁력 제고한다
대한항공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화물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화물 노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먼저, 대한항공은 지난 5월부터 필리핀 마닐라에 화물기(보잉777F)를 주2회 , 8월 13일 부터 태국 방콕에 화물기(보잉777F) 각각 2회 재취항했다. 기존 필리핀 마닐라와 태국 방콕 구간은 여객기 화물칸을 활용해 항공 화물을 수송해 왔으나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동남아로 생산기지를 이전, 항공화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화물기를 투입하여 IT, 자동차 부품, 하드디스크 등 항공 수요를 선점하기로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중분쟁의 대체 시장으로 남미 노선을 적극 공략한다. 지난 8월 23일부터 남미행 화물기(보잉777F)를 주간 2회에서 3회로 증편했다.
티웨이항공, 인천 대구 출발 보라카이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이 다음 달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필리핀 보라카이 노선에 차례로 신규 취항하며 동남아 휴양지 노선을 더욱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10월 2일부터 인천~칼리보 노선을 주 7회(매일) 운항하며, 10월 27일부터 대구~칼리보 노선에 주 6회 운항한다. 두 노선 모두 국내에서 오전에 출발하는 주간편 스케줄을 제공해 특히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칼리보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한 특가 이벤트도 실시된다. 두 노선 모두 편도 총액 기준 10만8900원부터 판매하며, 탑승기간은 인천~칼리보 노선 10월 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대구~칼리보 노선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베트남항공, 韓-베트남 노선에 B787-10 기종 신규 투입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미국 보잉의 최신 여객기인 ′B787-10 드림라이너′를 베트남~한국 노선에 새로 투입했다고 베트남통신사(TTXVN)가 4일 보도했다. 베트남항공은 하계 운항스케줄(3월31일~10월26일)부터 인천~하노이·호찌민 노선, 인천~다낭·나트랑 노선, 부산~하노이·호찌민 노선에 이 기종을 투입 중이다. 베트남항공이 보유한 최신 기종을 한국 노선에 들인 셈이다.
″고향 편히 가세요″ 제주항공 13~15일 김포발 부산· 광주·무안 임시편 운항
제주항공이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김포에서 부산과 광주, 무안 노선에 임시편을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13일부터 15일까지 김포와 부산, 그리고 광주 노선에 각각 왕복 6회와 5회 임시편을 운항한다. 그리고 14일에는 무안~김포, 15일에는 김포~무안 노선에 한 차례씩 임시편을 띄운다. 김포~광주, 김포~무안 노선은 이 기간 양방향 모두 여유 좌석이 있으며, 김포~부산은 15일 부산을 출발해 김포로 가는 항공편의 좌석은 예매가 끝났다.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 울산공항 인접 지역민에 추석선물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지사장 남흥섭)는 2일 울산공항 소음 피해지역 내 있는 마을회관(북구 송정, 중구 산전) 2곳을 찾아 쌀과 라면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추석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선물 전달은 소음 피해지역에 있는 마을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해당 마을회관으로부터 사전 의견을 받아 원하는 물품으로 선정했다.
美공항서 ″대피하라″ 외침에 승객들 활주로까지 탈출 소동
미국 뉴저지주의 뉴어크 국제공항에서 ″대피하라″는 한 마디 외침에 탑승 대기 중이던 승객들이 짐을 버리고 활주로까지 대피하는 대소동이 벌어졌다. 3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날 밤 8시 30분께 뉴어크 공항의 A터미널 30번 게이트에서 알래스카 항공 소속 여성 승무원이 비상벨을 누르고 ″대피하라(evacuate)″고 외치면서 혼란이 시작됐다. 탑승 수속을 준비 중이던 이 여성 승무원은 다가온 2명의 남성으로부터 무슨 얘기를 들은 뒤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순간 A터미널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테러 가능성 등을 우려한 200명 안팎의 승객들은 가지고 있던 짐을 버리고 의자 밑 등에 긴급히 몸을 숨겼으며 일부는 공항 활주로까지 뛰어나갔다.
순도 100% 천혜의 자연을 품은 섬 ′팔라완′
세부나 보라카이 등 이전에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면 주목하자.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팔라완이 힐링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팔라완은 필리핀 남서부에 자리하고 있는 섬으로 높게 뻗은 산맥과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항공서비스(주)] 항공정비(시스템) 경력직(프로젝트 계약직) 채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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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보고인 ′보르네오 섬′의 핵심 투어 TOP2
총면적 75만 1929km2,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섬인 보르네오. 지구의 허파 중 하나로 불리는 이곳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3개국이 국경을 접하고 있다. 그중 보르네오 섬 북부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과 더불어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일 년 내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한국공항㈜] 항공기 지상조업 신입직원 모집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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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좋은 계절, 숨겨진 여행지 찾아 떠나자
여행의 묘미는 단조로운 일상을 떠나 새로운 장소에 발을 내딛는 데 있다. 평소에 오를 수 없는 산에 올라 단풍을 즐기거나 새로 개방된 여행지의 첫 가을 정취를 눈에 담는 일은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여행이 된다.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숨은 관광지’를 5곳을 엄선해 2일 발표했다.
[(주)뉴하이에스] 항공화물보안검색 주야간 순환근무자 경력무관
[(주)뉴하이에스] 항공화물보안검색 주야간 순환근무자 경력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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