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74 호] 2021년 05월 12일 수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당국 ″해외서 백신 접종 후 자가격리 면제..절차 마련 중″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국내 입국한 교민·유학생 등에 대해 14일의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방안에 대해 방역 당국이 우리나라와 왕래가 많은 나라부터 상호 인정하는 범위와 방식에 대해 구체적인 절차를 마련하고 있으며 절차가 마련되는대로 자가격리 면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항소음 피해지역·주민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직무대행 윤성원)는 공항 주변의 소음대책지역 경계 조정과 전기료 확대 지원 방안이 포함된 「공항소음방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 막히자 국내 지방공항 이용객 늘었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여행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해외로 떠났던 여행객들이 제주도를 비롯, 국내 여행지로 발길을 돌렸다. 올해 들어 지방 공항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인도 교민 수송 총력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등 국적 항공사들이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인도 교민의 국내 수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티웨이항공, 반려동물 탑승객에 ′트래블 키트′ 증정
티웨이항공이 반려동물 탑승 고객에게 트래블 키트를 지급한다.
ADD, 무인기 자율화 기술 개발...자율항법·임무관리 기술 개발 마쳐
국방과학연구소(ADD·소장 박종승)는 지난해 8월 무인기 자율 항법 임무관리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 무인기 자율화 능력 확보에 필요한 기반 기술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17년부터 핵심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3년 동안 연구에 매진한 성과다.

美, 국제선 승객에 코로나19 검사 완화… 미·캐나다 국경 재개방 논의중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산하자 자국 입국 요건을 완화하고 나섰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중단 사태 맞은 ′트래블버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국제관광 교류 재개를 위해 도입된 ′트래블 버블(비격리 여행권역)′이 잇달아 중단 사태를 맞고 있다.

[미국] 마이애미 국제공항, 코로나19 백신접종 제공
미국 마이애미 국제공항(MIA)은 5월 10일부터 공항 임직원 36,000명 및 가족·친구와 플로리다에서 거주하거나 일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제공했다.
[(주)아스트로엑스] 무인항공기(드론) 기체제작원 모집(고정익/회전익)
[(주)아스트로엑스] 무인항공기(드론) 기체제작원 모집(고정익/회전익)

[글로벌] 코로나19에도 항공산업 스타트업 호황
코로나19로 많은 항공사가 타격을 입었지만 일부는 할인된 항공기를 구입하거나 신규노선 추가기회를 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은 시리움(Cirium)의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해 항공사 수익이 급감했고 2020년 초부터 40개 이상의 항공사가 운영을 중단하거나 폐쇄 했다고 보도했다.
[(주)KAC공항서비스] 총무팀 기간제 근로자 채용
[(주)KAC공항서비스] 총무팀 기간제 근로자 채용

[아시아] 홍콩, 격리기간을 21일에서 7일로 단축 검토
홍콩정부는 백신접종을 마친 경우 입국 시 격리기간을 21일에서 7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어센드 바이 시리움(Ascend by Cirium)의 애널리스트인 에릭 타망(Eric Tamang)은 “홍콩정부가 백신접종을 마친 여행자의 격리기간을 줄이려는 시도에 많은 항공사와 여행자들은 환영하지만, 항공 여행 수요가 급증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한국항공우주학회] 사무국 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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