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00 호] 2021년 01월 22일 금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대한항공-델타, 2대째 비상하는 하늘 동맹... 국내 여객 조업도 함께 간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최근 대한항공과 자사 국내 여객 조업 계약을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 기존의 여객 조업을 대행했던 ‘스위스포트’ 대신 대한항공을 새로운 파트너로 사실상 낙점한 셈이다.
아시아나, 금호리조트 매각 우선협상자에 금호석유화학 선정
아시아나항공이 종속회사인 금호리조트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2대 주주인 금호석유화학을 선정했다.

수요 회복도 못했는데 유가 부담까지…불안 커지는 항공업계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싱가포르항공유 평균가격(2020년 12월 16일~2021년 1월 15일)은 배럴당 56.32달러를 기록했다.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등 신생 LCC 시장진입 본격화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에 이어 중장거리 전문 에어프레미아가 본격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항공업계의 지각변동이 시작된 가운데 신규 LCC는 생존을 위한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한국공항공사배 고등창업’ 시상식 개최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20일(수)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서울시 직업계고등학교 창업경진대회인 「한국공항공사배 고등창업」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KAI, 에어버스와 A350 날개 부품 추가 생산 파트너십 연장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오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에어버스와 항공기 A350 부품 공급 계약을 연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미 유나이티드항공 작년 적자 7.7조원..15년만에 최대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분기 연속 적자를 내면서 지난해 15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연간 순손실을 기록했다.
페덱스 유럽서 최대 6천300명 감원
페덱스는 항공운송망인 익스프레스와 유럽 육상운송망인 TNT의 통합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럽에서 최대 6천3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독일] 베를린 지역 공항, 코로나19 센터로 활용
베를린 공항은 승객 수의 감소와 새로운 신공항의 개항 때문에 발생한 여유공간을 백신센터로 용도를 변경하여 활용예정이다. 코로나19로 여객수요가 감소하고 신공항인 브란덴부르크 공항(Berlin Brandenburg Airport)이 운영을 개시함에 따라, 공항을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백신센터로 활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청주대학교] 비행운용요원(계약직) 모집
[청주대학교] 비행운용요원(계약직) 모집

[영국] 이지젯에 18억7천만 달러 대출 보증
영국의 이지젯(EasyJet)항공은 영국정부의 부분적 보증으로 18억 7천만 달러의 5년 만기 신규대출로 인해 유동성을 강화하였고, 이는 재정상의 우려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자금난을 겪는 이지젯은 올 봄에 비행재개를 준비했지만, 최대 시장인 영국의 상황으로 인해 운항이 다시 금지됨에 따라 향후 몇 달간 최소 수준으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항공협회] IT분야 직원 모집(취업지원센터)
[한국항공협회] IT분야 직원 모집(취업지원센터)

[아시아] 2021년 아·태지역 회복의 핵심은‘검사 및 백신’
IATA 아·태지역 책임자인 콘라드 클리포드(Conrad Clifford)는 백신이 코로나19의 영향을 완화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낙관하였지만, 항공사는 여전히 힘든 한 해를 맞고 있으며 2021년 항공사에 대한 최상의 사나리오로, 정부의 표준 코로나19 검사구현과 백신출시로 2019년 실적의 50%정도 회복하는 것으로 예측했다.
[초당대학교] 직원(운항관리행정 담당)채용 공고
[초당대학교] 직원(운항관리행정 담당)채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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