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63 호] 2019년 09월 16일 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中 신규 취항 막던 빗장 풀었다..국내 항공사 노선 확장 박차
중국이 국내 항공사들의 신규 취항을 막아온 빗장을 일부 풀었다. 이로써 국내 항공사들의 내달 중국 노선 취항 계획도 정상 궤도에 안착하는 양상이다. 10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중국 민용항공총국은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에 대해 일부 중국 노선 신규 취항을 허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규 취항이 허가된 노선은 국내 항공사가 중국 당국에 신청한 9건 중 일부 노선으로 파악됐다. 앞서 중국은 지난달 13일 내달 10일까지 중국 전 노선에 대한 신규 취항, 증편, 부정기편 운항 등 모든 신청을 받지 않겠다고 공지, 국내 항공사들의 신규 노선 취항 요청이 반려됐었다.
국제 표준 제방빙 교육 인천공항공사 국내 처음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 표준을 갖춘 제방빙 교육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공사와 취항 항공사, 지상조업사 제방빙 관계자 총 35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국제기준 SAE AS6286에 따른 ▶제방빙 감독자 과정(DI-L30) ▶제방빙 검사 과정(DI-L30B) ▶제방빙 교관 과정(DI-L40) 등의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 뒤 시험을 통해 제방빙 자격증도 부여했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김포공항 인근 소외계층 위문
김포국제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김포공항 인근 사회복지시설(서울 강서구 샬롬의 집, 부천 고강동 모나쉬 지역아동 센터)에 나눔활동을 실시하였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매년 명절(설날, 추석) 및 연말 인근 소음대책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추석에도 김포공항 인근 따스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모이는 복지시설에 가전제품(냉장고)을 전달하여 명절의 따스함을 전파하였다.
캄보디아, 공항 이용객 1000만 시대
캄보디아 항공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캄보디아 내 3개 공항 이용객이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는 1200만명 선으로 20% 이상 늘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5년 사이 항공 여객 수요가 2배 이상 느는 등 가파른 증가세다. 현재 캄보디아 내 국제공항은 프놈펜과 시엠레아프, 시하누크빌 등 모두 3개로, 프랑스 빈치그룹의 빈치에어포트가 2040년까지 운영권을 갖고 있다. 빈치에어포트는 캄보디아를 비롯해 전 세계 12개국 46개 공항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공항 운영사다. 올 상반기 프놈펜과 시엠레아프 공항 이용객은 각각 300만명, 220만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5%, 4.8% 늘었다.

델타항공 내년 3월 서울-마닐라 취항
델타항공이 내년 3월부터 서울-마닐라 직항노선에 취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노선에는 델타항공의 최첨단 기종인 에어버스 A330-900네오가 투입되며 △델타 원 스위트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델타 컴포트 플러스 △메인 캐빈 좌석까지 4가지 종류의 좌석 클래스가 제공된다. 인천공항 출발은 오후 7시 40분, 마닐라 도착은 오후 10시 50분이며 돌아오는 비행편은 마닐라에서 오전 10시 30분, 인천공항에 오후 3시 25분에 도착한다. 에어버스 A330-900네오 기종은 기내에서 고속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며 비행중 카카오톡 메신저, 아이메세지, 페이스북 메신저, 왓스앱을 활용한 무료 모바일 문자 송수신이 가능하다.
세한대학교, 국토교통부로부터 조종사 전문교육기관 지정
세한대학교는 지난 8.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조종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세한대학교는 미국 텍사스 주에 있는 Skymates Flight Academy를 실습담당기관으로 지정하고 학술교육은 국내 중심으로, 비행실습은 해외에서 수행하는 국제적 비행교육 전문교육기관으로서, 교육과정, 교관 인원 및 자격, 비행기 등 교육시설과 장비, 교육평가 방법 및 안전관리계획 등에 대해서 국토교통부의 공식 인가를 받았다.

극동대학교-몽골 도로교통개발부와 항공훈련센터 설립 추진에 관한 MOU 체결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와 몽골 도로교통개발부(장관 앵크암갈란 비얌바수렌)는 울란바토르에 “항공훈련센터 설립 추진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극동대에 따르면 5일 몽골 도로교통개발부 바트볼드 산다크도로지 차관 및 대표단 6명은 우리나라 국토교통부 초청으로 방한 일정 중 극동대를 방문하여 협약식 체결 및 항공대학 교육시설을 직접 참관했다.
캐세이퍼시픽항공, 신임 한국 지사장 니콜라 마세 선임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최근 한국 지사장으로 니콜라 마세(사진)를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랑스 국적의 니콜라 마세 신임 한국 지사장은 20년 이상 항공 분야에 몸 담으며 업계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갖췄다. 그는 유럽과 아시아를 기반으로 세일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며 시장에 대한 정확하고 민첩한 분석력을 인정 받았으며, 경영 총괄 직무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07년 캐세이퍼시픽 그룹에 합류한 이래 12년간 조직 내 변화와 성과를 이끌어 내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예술과 낭만을 찾아 떠나는 서유럽여행
예술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유럽여행을 꿈꾼다. 서유럽 지역은 찬란한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잘 보존된 역사 유적지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하반기 시즌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유럽 특유의 낭만을 담은 현지 투어로 풍성하게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19년 하반기 정규직원 채용공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19년 하반기 정규직원 채용공고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발리 호캉스 리조트 BEST4
후텁지근하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발리′가 여름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발리는 럭셔리 리조트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아기자기한 쇼핑 등 휴양 여행에서 기대하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곳이다. 여기에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어서 발리로 떠나는 호캉스의 인기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될 전망이다.
[에어로케이항공] (경력) 종합통제/영업 부문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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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5895m 아프리카 최고봉에 도전하다…′킬리만자로 트레킹′
등산 마니아지만 해외 트레킹 도전에는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트레킹 상품에 주목해보자. 7대륙 최고봉 중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로 꼽히는 킬리만자로. 스와힐리어로 ′빛나는 산′을 의미하는 킬리만자로는 해발 5895m 봉우리지만 산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에이치케이코리아㈜] 항공수출 신입 및 경력1년이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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