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유럽 하늘길 확장 인천~로마, 바르셀로나 간다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처음으로 인천~로마 및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을 신규 취항, 본격적인 유럽 하늘길 확장에 나섰다. 9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 7일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항공권 스케줄을 오픈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헬기 타고 공항 간다…잠실~인천공항 단 20분
서울 잠실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단 20분 만에 갈 수 있는 서비스가 오늘(11일)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모빌리티 기업 모비에이션은 오늘(11일) 국내 최초 도심 항공 교통 서비스인 ′본에어′가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안전·편리·즐거움’ 3대 핵심 가치 앞세운 이스타항공, 과거 영광 되찾는다
지난해 재운항을 시작한 이스타항공이 빠른 속도로 정상화를 향해 비상하고 있다. 올해 흑자를 달성하고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다. 10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3월 재운항을 개시한 이래 지난달까지 15개월 간 국내선 1만4649편, 국제선 4729편을 운항해 총 338만8922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항공사, 지역특색 담은 국내선 항공여행상품 출시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사(여행공방, 여가투어, 유엠아이티)와 함께 지역특색과 관광트렌드를 접목한 항공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아시아나·유니세프, 30년 협력기념 항공기 블루라이트 첫 행사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1일 유니세프와 사회공헌 협약 30주년을 기념하는 ′블루라이트′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는 이날 인천 제1격납고에서 보잉777 항공기에 유니세프를 상징하는 색인 파란색 조명을 비췄다.
′난기류 비상착륙′ 싱가포르항공, 피해 보상 얼마?
난기류로 비상 착륙한 싱가포르항공 탑승객 상당수가 뇌와 척추를 다친 가운데 항공사가 사고 발생 20여일 만에 피해 보상안을 내놓았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항공은 지난달 심각한 난기류를 만나 수십명의 부상자와 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SQ321편에 탑승한 승객들에게 보상 제안을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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