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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公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 어워드′ 대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월 30일 (재)기후변화센터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에서 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아시아나, 연료사용 3.2만톤 줄여 고효율·친환경 노린다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3만 2000톤 넘는 연료를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 효율화에 속도를 낸다. 전체 영업 비용의 30% 비중을 차지하는 유류비를 줄이고 저탄소 기조에 발맞춰 온실가스를 대폭 감축하려는 취지다.

[다가오는 항공 이벤트 모음]

2024년 10월~11월 다가오는 항공 이벤트를...

“부산에서 발리까지 한 번에!” 에어부산, 국내 항공사 최초 부산-발리 노선 운항 개시

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부산-발리 정기편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부산 하늘길을 넓혔다. 에어부산은 30일(수) 오후 부산-발리 노선 첫 운항을 기념하기 위해 취항식 행사를 열었다.

하늘 나는 도심항공교통(UAM)…GS건설, 실증 1단계 성공적 마쳐

GS건설과 LG유플러스가 속한 ‘K-UAM Future Team’ 컨소시엄이 국토교통부 주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 (K-UAM GC-1)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저가항공에 ′일등석′ 생긴다…티웨이, 내년 4월 최초 도입

티웨이항공이 저비용항공사(LCC) 사상 처음으로 ′퍼스트클래스′ 좌석을 도입한다.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내년 4월 25일부터 △인천-파리 노선을 시작으로 B777-300ER(77W) 항공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 취항 40주년 맞은 KLM 네덜란드 항공, 한국항공대서 미래항공인재 격려하는 특별행사 및 강연 진행

30일 한국항공대학교 교내 강의동에서 KLM 네덜란드 항공(이하 KLM)의 한국 취항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행사와 강연이 진행됐다. 31일 한국 직항노선 개설 40주년을 맞아 한국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KLM이 그중 한 가지 이벤트로 한국항공대를 방문해 미래항공인재들을 직접 격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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