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LCC 최초 항공기 연료효율 분석 프로그램 도입
이스타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연료 효율 개선을 위한 분석 프로그램 ′퓨얼 애널리틱스′(Fuel Analytics)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몽골 항공편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운항
대구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로 오가는 항공편이 다시 열린다. 28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다음 달 18일부터 대구에서 울란바토르로 오가는 노선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름에도 운항한다.
제주항공 “미리 떠나는 여름휴가 트렌드, 올해도 이어질 듯”
제주항공(089590)이 ‘미리 떠나는 여름휴가’ 트렌드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조금이라도 알뜰하게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스마트 컨슈머’가 늘면서 비성수기에 맞춰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합병 전에 빨리 쓰자″…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소진율 ′쑥′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소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합병 이후 양사 마일리지 통합 비율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공사는 재무 부담을 덜기 위해 마일리지 소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美교통부 ″잦아진 여객기 난기류 사고, 기후 변화 탓″
최근 난기류로 인한 여객기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난기류 발생 증가의 원인이 기후 변화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피트 부티지지 미 교통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CBS 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Face the Nation)’에 출연해 ″기후변화가 우리의 교통수단까지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며 ″난기류가 미국은 물론 해외여행자들에게도 계속해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국항공대, 올해부터 ‘전계열 무전공 모집’으로 전환
한국항공대학교가 올해 입시부터 전공 없이 학생을 선발하는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 모집을 전면 실시한다. ‘자유전공학부 확대’와 ‘단과대학별 입학정원 통합선발’을 통해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 모든 학생이 전공자율선택제로 입학한 후 2학년 진급 시에 전공을 선택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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