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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항공

- 오는 27일부터 동계 시즌 스케줄 돌입, 김해·인천 양 공항 기점 총 28개 노선 운항
- 부산-발리 신규 취항 및 부산-홍콩 복항, 일부 노선 운항 횟수 확대
- 우수한 안전성과 정시 운항 수준 바탕으로 고객 신뢰 확보 및 시장 경쟁 우위 점할 것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이 오는 27일부터 동계 시즌 스케줄 운영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달 27일부터 시작되는 동계 스케줄 기간(~‘25.3.29) 국제선 기준 김해국제공항에서 20개 노선(▲일본 5개 ▲동남아 7개 ▲중국 4개 ▲중화 4개), 인천국제공항에서 8개 노선(▲일본 4개 ▲동남아 4개)을 각각 운항한다.

올해 하계 시즌 대비 운항편이 확대되는 노선은 ▲일본 ▲동남아 ▲중국 각 지역별 1개 노선으로 ▲부산-마쓰야마 주 3회?주 6회 ▲부산-비엔티안 주 2회?주 4회 ▲부산-싼야(하이난) 주 2회?주 4회로 각각 증편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이달 30일 김해공항에서의 최장거리 직항 노선이자 인도네시아 첫 하늘길인 부산-발리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다음 달 13일부터는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했던 부산-홍콩 노선에 4년 9개월여 만의 복항도 앞두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동계 시즌에 계획된 신규 취항과 복항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수요를 고려한 증편과 부정기편 운항도 적절히 이어갈 예정”이라면서, “우수한 안전성과 정시 운항 수준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년 항공운송서비스평가」에서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평가 항목 4개 부문(▲운항신뢰성 ▲항공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안전성 ▲이용자 만족도) 모두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운항 신뢰성(국제선)’ 부문은 2016년부터 8년 연속 최상위 평가를 받으며, 전사적인 정시 운항 노력의 결실을 이어가고 있다.(끝)

사진1) 에어부산 A321neo 항공기 사진


출처: 에어부산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