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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저유가로 항공권 유류할증료 0원 행진
  • 작성일 2020-09-17 09:00:00
  • 조회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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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가로 항공권 유류할증료 0원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장기 침체에 빠진 김해공항 국제선 모습. 연합뉴스 저유가로 항공권 유류할증료 0원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장기 침체에 빠진 김해공항 국제선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도 '0원'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0단계’가 적용돼 별도 금액을 부과하지 않는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4월부터 7개월 연속 부과되지 않고 있다.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한달간)은 배럴당 40.82달러, 갤런당 97.20센트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1갤런=3.785ℓ)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로 부과하며, 그 이하면 부과하지 않는다. 다음 달 국내선 유류할증료 역시 6개월 연속 부과되지 않는다.

그러나 유류할증료 0원 시대가 항공여객 수요 회복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에 대해선 전망이 엇갈린다. 코로나19로 인해 국제선 운항이 대폭 감소했고 국내선에서도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할인 항공권을 선보이며 가격경쟁을 펼치고 있어 유류할증료만으로는 추가적인 여객 수요를 창출하기 힘들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종우 기자 kjongwo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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