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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일 오후 14시부터 1시간 반 동안 인천공항을 방문해 가정의 달 징검다리 연휴 기간 공항 이용객들의 안전 및 편의지원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최 차관은 인천공항 특별교통대책본부, 여객터미널 승객처리시설 및 관제탑 등 수송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197만 명에 달하고 이에 따른 항공기 운항 역시 늘어나는 만큼 항공기 안전운항 및 승객 불편 최소화에 집중해 달라”며, “특히, 항공 여행객의 출발과 도착이 집중되는 3일(수)과 7일(일)에는 출입국장 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여행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다녀와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편리하고 안전한 수송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 차관은 국민의 안전한 항공 여행을 위해 연휴 기간에도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항공사 직원 및 보안검색요원, 관제사 등 공항 근무자들도 격려했다. (끝)